드리미 학교는 성공보다는 말씀을 따라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을 만들어갑니다.

WHY DREAMY SCHOOL?

드리미학교는 현대의 교육이 많은 학생들을 고통으로 밀어넣고 진리에서 멀어지게 하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교육의 장을 만들어 깊이 있고 폭넓은 신앙교육을 하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배움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배움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본교는 진리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과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이 시대에 교육적 대안을 제시하는 학교이고자 한다. 드리미학교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하나님 나라의 교육공동체를 세워가고자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고 성경적으로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교사와 날마다 성경을 공부하고 삶을 나누면서 성경 지식을 배우고, 성경적으로 생각하며, 성경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다.

5無는 ‘無학년, 無교과, 無교과서, 無획일, 無경쟁’을 의미한다. 경쟁과 교과서 중심의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학생 고유의 개성과 흥미를 존중하여 상호 배우고 협력하며 나누는 공동체적 배움을 지향한다. 3P는 ‘Play, Performance, Practice’로 학생들이 자유롭고 즐거운 놀이로서의 배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서의 배움, 실천적 삶으로서의 배움을 이루어가는 드리미학교만의 핵심 교육 원리이자 방법이다. 본교는 이러한 교육의 원리를 실현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교사들은 학생에게 도전을 주며 학생의 배움활동을 돕는 자들이 된다.

대안적인 교육 기관임과 동시에 자신의 삶, 졸업이후의 삶을 함께 살아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자 한다. 학생들의 배움활동을 사회에서 실천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Pracrice Center’, 수익 및 네트워크를 통해 실제적인 일로서의 배움확장을 위한 ‘드리미협동조합’, 졸업 이후의 진로와 삶을 함께 고민하고 배운 것을 이어가기 위한 ‘드림지원센터’등을 통해 이루어간다.

5無 3P

드리미 학교는 현재 학교 교육에서 발견된 5가지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배움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3P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OUR VALUES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Matthew 6:33

드리미 학교는 학생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학생들이 각자의 소명을 찾아가며 깊고 폭 넓은 배움을 통해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공동체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드리미 학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살아가고 꿈을 꾸며 성장하는 학교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은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아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새로 태어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 1:9-1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 사랑에서 배움은 시작된다. 사랑에서 시작된 배움은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태도를 가진다. 대상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인격적 관계를 맺고 이를 바탕으로 배움을 열어간다. 학생들은 사랑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고 자율적이며 공동체적인 배움에 참여한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5: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셨다. 우리 또한 하나님과 창조세계를 사랑하고 섬김과 헌신의 태도로 하나님의 사랑과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학생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창조세계를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참여자로 선다.